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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염기훈,'산토스 정말 잘해줬어'
관리자 09/10/2017


[OSEN=수원, 이대선 기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수원 삼성이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공격수들의 십시일반 고른 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
수원은 10일 오후 수원 월드컵 경기장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8라운드 홈경기서 산토스와 윤용호, 박기동의 릴레이 골로 전남에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수원의 공격진은 부상으로 결장한 조나탄이 해야 될 플레이를 십시일반으로 나눠서 해결했다.
이날 승리한 수원은 승점 49점(14승 7무 7패)로 4위에 오르며 앞선 제주-울산(승점 51점)을 바짝 추격하며 ‘라이벌’ 5위 서울과 점수 차를 8점까지 벌렸다.

경기 종료 후 수원 염기훈이 산토스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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