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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 Fabio Lefundes, Pelatih Anyar Madura United Rasa Liga Champions Asia

INDOSPORT.COM -?Madura United resmi mendatangkan pelatih berpaspor Brasil, Fabio Araujo Lefundes, untuk menukangi Laskar Sape Kerrap di BRI Liga 1 2021-2022.

Datang sebagai pengganti pelatih Rahmad Darmawan yang mundur di seri kedua Liga 1 2021-2022, berikut profil singkat Fabio Araujo Lefundes dari Madura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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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muman ini disampaikan melalui akun media sosial Instagram Madura United. Dia akan memimpin tim tepat sebelum Liga 1 2021-2022 melangsungkan seri ketiga mulai Kamis (18/11/21).

"Hari ini, Coach Fabio Araujo Lefundes secara resmi akan memulai tugasnya sebagai pelatih Madura United," tertulis dalam rilis resmi klub, Senin (15/11/21) p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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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kan, pelatih?berusia 49 tahun tersebut sudah menyapa penggemar Laskar Sape Kerrap. Dia sudah tak sabar menjajal atmosfer Liga 1.

"Kami sudah ada di Indonesia dan akan segera bergabung dengan para pemain Madura United. Salam Taretan Dhibik untuk warga Madura dan insan sepak bola Indonesia," ungkap Fabio Lefundes.

Perlu diketahui, sebelum merapat ke Liga Indonesia, Fabio Lefundes pernah menjabat sebagai asisten pelatih di klub kenamaan asal Brasil, Botafogo, sepanjang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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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ihat lebih jauh lagi, Fabio Lefandes juga pernah mengisi jabatan di staf kepelatihan klub asal Korea Selatan, Jeonbuk Motors, tercatat sejak 2011 hingga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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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n, Fabio tidak berperan sebagai pelatih kepala, melainkan pelatih fisik. Dalam perjalanannya, dia juga pernah menjadi caretaker di musim 2012-2013.

Dengan demikian, meski berlabel wajah baru di Liga Indonesia, sebenarnya Fabio Lefundes?sarat pengalaman di level yang lebih tinggi, Liga Champions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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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선화 회장, “갑작스런 최강희의 사퇴, 아프지만 그를 존경해”

주말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2019년 7월부터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를 이끈 최강희 감독(62)이 자진 사퇴했다. 상하이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강희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고 이를 (구단은) 받아들였다”고 발표했다.

일각에선 부진한 성적을 거론한다. 올 시즌 상하이는 최근 4경기 무승(2무2패) 속에 리그 B조 5위(4승4무3패)를 기록 중이다. 남은 3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지 못하면 강등 라운드로 향할 수 있다.

그런데 최 감독은 이미 많은 것을 이뤘다. K리그1(1부) 전북 현대의 르네상스를 일군 뒤 부임한 첫 해인 2019년 상하이의 중국 FA컵을 이끌었고, 이듬해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했다. 지난해 정규리그는 A조 4위로 마무리했다. 성과가 나쁘지 않았다.

스포츠동아는 양측의 결별 배경이 궁금했다. 상하이 선화에 요청했고, 구단 최고위층인 우샤오후이 회장(55)과 연락이 닿았다. 그에 따르면 최 감독은 6일 쑤저우에서 열린 창춘 야타이와 11라운드 중립경기(1-2 패)를 마친 뒤 사퇴의 뜻을 전했다. 구단의 일방적 결정이 아니다.

“사흘에 1경기씩 진행하는 집중적인 일정이 선수들의 체력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우 회장은 한 가지 중요한 이야기를 했다. 오랜 병폐인 판정 문제다. “최근 (상하이 상강과) 더비에서 마지막 득점을 취소한 상황을 포함해 최근 부당한 판정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잦았다. 중국축구협회(CFA)에서도 문제를 인정했다. 이런 요인들이 최 감독에게 엄청난 부담을 줬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지난달 31일 ‘상하이 더비’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왜 골을 취소했는지 누군가 답을 해달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는데, 부임 초부터 같은 문제로 스트레스가 상당했다. 공개석상에서도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우 회장은 “여러 가지가 얽힌 복합적 상황에서 감독이 홀로 책임질 이유는 없다. 최 감독은 존중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고심 끝에 최 감독의 사의를 받아들인 구단은 7일 정오 이 소식을 선수단에 공지했고, 숙소 내 회의실에서 작별인사가 이뤄졌다. 우 회장은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 그만큼 최 감독은 진심으로 우리 선수들과 스태프를 대해줬다. 팀 미팅이 끝나고 쑤저우를 떠날 때도 선수단 전원이 숙소 로비에 도열해 감독을 배웅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우 회장은 최 감독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잊지 않았다. 부임 당시 상하이 선화는 갑(甲·2부)리그 강등 위기였다. 분위기 쇄신과 변화를 위한 최 감독의 노력 끝에 팀은 슈퍼리그에 잔류했고, 산둥 루넝을 꺾고 FA컵 챔피언이 됐다.

“최 감독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기적이 이뤄졌다. 그와 계속 함께 할 수 없어 유감스럽지만 최 감독은 남은 지도자 인생에서 성공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는 우 회장은 “진심으로 그의 미래와 삶에 성공이 가득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고마워했다.

쑤저우를 떠나 상하이로 돌아온 최 감독은 신변정리를 마치는 대로 귀국해 휴식을 취하며 다음 행보를 준비할 계획이다.

‘중국인과 외국인의 경계를 허물다’… 최강희 감독에게 쏟아지는 ‘찬사’

(베스트 일레븐)

“최강희는 ‘최강’의 감독인가요?”

최강희 감독의 상하이 선화는 지난 23일(이하 한국 시각) 벌어졌던 2021 중국 슈퍼리그(CSL) 개막전에서 베이징 궈안을 2-1로 제압했다. 베이징 궈안은 CSL 내에서 강력한 팀으로 손꼽힘에도 불구하고 강력해진 상하이 선화가 1라운드부터 위용을 뽐냈다. 시즌 초반부터 놀라운 결과가 나오자, 중국 언론 '시나스포츠'는 2라운드(29일 오후 7시 VS 우한 FC)를 앞두고 최강희 감독의 능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중국 최대의 스포츠 포털인 '시나스포츠'는 “최강희는 ‘최강’의 감독이냐”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CSL 내 다른 팀과는 다른 상하이 선화만의 ‘라인업’을 주목했다. 상하이 선화는 외국인 선수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타 클럽들과 달리 중국 선수들의 활용도를 최대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다.

'시나스포츠'는 “최강희 감독은 주력과 비주력을 구분하는 방식 대신 선수들을 계획적으로 배치한다. 나아가 중국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들의 경계까지 허물었다”라며 변화가 최 감독 덕이라고 설명했다.

최강희 감독은 부임 3년 차에 놀라운 진화를 이끌어냈다. 베이징 궈안전의 두 번째 골 장면은 압권이었다. 김신욱과 지오바니 모레노의 패스워크를 우시가 마무리하는 모습은 CSL에서 쉬이 찾아볼 수 없는 ‘조직된 팀’의 이미지를 자아냈다. 상하이 선화를 향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됐다.

'시나스포츠'는 “올해는 최 감독이 상하이 선화를 담당하는 세 번째 시즌이다. 최 감독은 CSL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다. 팀은 최강희 감독의 단련을 통해 점차 한국 축구와 닮은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클럽 고위층의 신뢰와 함께 이젠 한국 사령탑이 힘을 보여줄 시간이다”라는 전망을 전했다.

최 감독은 베이징 궈안전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우 좋은 분위기와 자신감을 얻었다. 다만, 선수들이 안일해지지 않길 바란다. 우한은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다. 경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상하이 선화가 베이징 궈안전 승리에 도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항상 차분한 최 감독의 특징이 잘 묻어나는 멘트였다.

CSL의 패러다임을 바꿔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최 감독이 과연 중국인과 외국인을 골고루 섞는 방식으로 이번 시즌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더한 찬사가 쏟아지는 건 물론, 중국 클럽들에 명확한 비전까지 제시할 수 있게 된다.

Maclaren sets goals record as City pulls clear

Jamie Maclaren became Melbourne City's record scorer as his double sealed a 4-1 win for the A-League leader over faltering Adelaide United.

The Australia international went past Bruno Fornaroli by reaching 58 goals for Melbourne, who extended their lead to 11 points at the top of the table.

Maclaren's late penalty and close-range finish followed earlier strikes from Scott Jamieson and Scott Galloway, with Ben Halloran fleetingly giving the visitors to AAMI Park some hope early in the second half.

Adelaide, though, is now without a win in five games and missed a chance here to move second in the table.

Jamieson marked his 100th appearance for Melbourne with a goal against one of his former clubs, making the breakthrough after eight minutes when his 22-yard strike deflected past James Delianov.

Galloway then capitalised on a clever corner routine just before the break, charging into the penalty area and rapping a fierce left-footed shot across goal and into the bottom-right corner.

Halloran netted from a tight angle early in the second half to trim the lead, but Melbourne was awarded a penalty in the 71st minute after Stefan Colakovski was scythed down by Joshua Cavallo.

Maclaren cracked the spot-kick into the left corner, before sealing the victory and the club record in the 82nd minute when he slotted in from Marco Tilio's low centre, delivered from the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