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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최강희 감독, "아시아 최고임을 입증시키고 싶었습니다"
관리자 11/27/2016

27일 전북현대의 권순태가 AFC 우승 트로피를 들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강희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전북은 26일 아랍에미레이트 알아인과의 결승 2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 1차전 2-1의 전적과 함께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2016.11.27. 인천공항 | 이주상 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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