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be1_intro_2018 from TWOBE1 ENTERTAINMENT on Vimeo.

Notice

마테우스·안현식·함석민 베스트11
관리자 07/14/2016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강원FC의 최전방 공격수 마테우스와 수비수 안현식, 골키퍼 함석민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3일 리그 22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마테우스는 지난 1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박희도의 크로스를 받아 3명의 압박수비를 버텨내고 결승골을 터뜨렸다.

연맹은 “안현식은 안정감 넘치는 수비와 빠른 공격 가담 등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승리의 밑거름 역할을 했다. 함석민도 빠른 판단력과 선방 등 모든 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함석민은 지난주 리그 21라운드에 이어 2주 연속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MVP는 김민균(안양)이 받았다.

한편 수원 삼성의 권창훈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권창훈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수원FC의 `수원 더비'에서 왼발 발리슈팅 결승골로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강경모기자 kmriver@kwnews.co.kr

기사제공 강원일보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