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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멀티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공격을 이끈 김신욱이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를 차지했다.
김신욱은 지난 21일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홀로 2골을 몰아치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2골로 김신욱은 K리그 통산 100골을 달성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대의 스리백 수비를 허문 위력적 포스트플레이와 골 결정력 과시. 통산 100호골 기록”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는 이정협(울산), 자일(전남), 김민혁(광주), 김도혁(인천), 윤주태(서울), 현영민(전남), 이광선(제주), 셀리오(울산), 최효진(전남), 김용대(울산)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팀은 울산, 베스트 매치는 울산-성남전이 뽑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