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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골 안지호 18라운드 베스트 11
관리자 07/06/2017



포항 양동현 최우수선수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간판 공격수 양동현이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포항의 양동현을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동현은 지난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18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2분 결승골을 터뜨려 1대0 승리에 앞장섰다.

한편 18라운드 베스트 11에는 양동현과 함께 박주영(서울)이 공격수 부문에, 미드필더에는 마그노(제주), 이명주(서울) 이종호(울산) 김용환(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수비수는 강상우(포항) 안지호(강원·사진), 리차드(울산), 김수범(제주)이 뽑혔다. 최고의 수문장은 서울의 양한빈이었다. 안지호는 지난 1일 대구 FC와 경기 전반 25분 김승용의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강경모기자

기사제공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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