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be1_intro_2018 from TWOBE1 ENTERTAINMENT on Vimeo.

Notice

[사진]아디,'내가 어깨싸움 전문이야'
관리자 03/11/2013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곽영래 기자]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서울과 장쑤 순톈의 경기 후반 FC서울 아디가 짱쑤 쑨톈 수비와 어깨싸움을 하며 드리블을 하고 있다.

AFC 챔피언스리그는 아시아와 호주 대륙에서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대회로 FC 서울은 장쑤 순톈(중국), 베갈타 센다이(일본),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서울은 K리그 2연패는 물론 ACL 우승을 통해 아시아의 강자로 발돋움하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다. 윤일록 외에 특별한 전력 보강은 없었지만 우승 전력을 유지하고 있어 충분히 강함을 보여줄 수 있으리란 자신감이 충만하다.

서울의 1차전 첫 상대인 장쑤는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2위를 차지한 실력파 팀이다. 드라간 오쿠카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장쑤는 첫 출전한 ACL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의지에 충만해있다. 하지만 장쑤의 공격을 책임지는 크리스티안 다날라체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것이 변수가 될 수 있다. / youngrae@osen.co.kr


2013-02-26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