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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많은 선수들이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에 따라 우승이 달렸다'.
K리그 클래식이 다음달 2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28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서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미디어데이에는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신임 총재를 비롯해 13개 구단의 감독(서정원 수원 감독 원정경기 일정으로 불참)들과 각 구단들의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북 현대의 파비오 감독대행도 참석해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최강희 전 전북 감독이 수립해 놓은 닥공(닥치고 공격)에 닥수(닥치고 수비)를 덧씌워 보다 완벽한 전북의 축구를 만들겠다는 것이 파비오 감독대행의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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