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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송원영 기자 =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과 권경원이 21일 경기 파주시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국가대표팀 소집훈련을 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 경기를 갖는다. 이어 다음달 6일에는 우즈베키스탄으로 넘어가 최종전을 치른다. 2017.8.2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