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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강희 감독, 올핸 무조건 AFC우승![SS포토]
관리자 03/07/2016
[스포츠서울]2016K리그 클래식이 7일 미디어데이를 열고 대장정을 시작했다. 미디어데이에 앞서 현대오일뱅크 박병덕 부사장과 허정무 부총재가 참석하는 타이틀조인식이 열렸다. 미디어데이는 12개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됐다. 지난해 우승팀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을 비롯 , 서정원, 최진철, 최용수, 김학범, 조성환, 윤정환, 김도훈, 노상래, 남기일, 조진호, 조덕재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고, 각 구단 선수를 대표해 이재성, 권창훈, 손준호, 박주영, 황의조, 오반석, 이정협, 김도혁,최효진, 정조국, 임상협, 이승현이 참석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2016.03.07.

그랜드힐튼 | 강영조선임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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