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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주, 허종호 기자] 파비오 전북 현대 감독 대행이 사령탑으로서 고별전에서 고개를 숙였다.
파비오 대행이 지휘하는 전북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부산 아이파크와 홈경기서 1-4로 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전북(승점 21)은 리그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기회를 놓치게 됐다.
완패였다. 전북은 1-4라는 결과가 말해주고 있었다. 그나마 한 골도 부산의 박준강이 퇴장을 당한 이후에 넣은 골이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지난 2009년 9월 20일 이후 처음으로 홈경기서 부산에 패배했다. 약 4년 만의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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