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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효진, 데얀과 아디가 역시 해결사야~!
- 관리자 06/02/2013
(베스트일레븐=상암)
1일 저녁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3라운드에서 FC 서울이 전남 드래곤즈를 3-0으로 이겼다. 서울의 최효진이 데얀이 첫 골을 넣자 달려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김덕기 기자(photo@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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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