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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뻐하는 윤빛가람-로페즈
- 관리자 08/12/2015
(베스트 일레븐=성남)
12일 저녁 7시 30분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 성남과 제주의 경기가 열렸다.동아시안컵 브레이크를 통해 휴식과 전력 재정비에 주력했던 두 팀은 시즌 막판 레이스 돌입을 뜻하는 이번 24라운드부터 승점 쌓기에 총력전을 벌이겠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성남은 전반 16분 로페즈에게 먼저 실점하며 끌려가다 후반 39분 레이나의 동점골로 겨우 무승부를 만들었다.득점에 성공한 로페즈와 동료 윤빛가람이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