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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R 베스트
관리자 06/19/2015

지난 17일에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5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11이 선정됐다. 공격수 부분에는 산토스(수원), 에두(전북)가 선정됐고 미들필더 부분은 홍철(수원), 김동석(인천), 로페즈(제주), 오르샤(전남)가 각각 선정됐다. 수비수에는 이재명(전북), 임종은(전남), 요니치(인천), 최철순(전북)이 선정되며 골키퍼 부분은 백전노장의 진가를 발휘, 노련한 플레이로 상대 기를 꺾는 선방쇼를 펼친 김병지(전남)가 베스트 11에 뽑혔다.(사진제공=K리그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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