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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로페즈, 클래식 29라운드 MVP… 챌린지는 조나탄
관리자 09/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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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해트트릭으로 제주 유나이티드의 3연승을 이끈 로페즈가 라운드 최고 선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9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9라운드를 대상으로 MVP와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MVP는 로페즈의 차지였다.

로페즈는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연맹은 “3연승을 이끈 일등공신, 출중한 개인기를 앞세워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고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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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11에는 제주 로페즈를 비롯해 송진형, 김상원(이상 제주), 배천석(부산), 코바, 김치곤(이상 울산), 오르샤(전남), 김호남, 최봉진(이상 광주), 배슬기(포항), 오범석(수원)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팀은 제주, 베스트 매치 역시 제주가 대전에 승리한 경기가 선정됐다.

한편, 챌린지 32라운드 MVP는 대구FC 조나탄에게 돌아갔다. 한편, 챌린지 32라운드 MVP는 대구FC 조나탄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11은 조나탄을 포함해 조현우(대구), 김동기, 유종현, 주현재(이상 안양), 지우, 서보민(이상 강원), 김재웅, 김부관, 김창훈(이상 수원F), 황규범(고양)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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