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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잠실)
상주 상무가 20일 오후 7시 잠실 레울파크(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서울 이랜드 FC와 상주 상무의 경기가 열렸다. 서울 이랜드가 전반 13분 주민규의 선제골로 앞서 갔으나 상무가 후반 1분 이승기, 후반 8분 이정협, 후반 13분 임상협의 한 골씩을 더해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서울 이랜드가 후반 26분 주민규의 추가골을 앞세워 상주를 뒤쫓았으나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상주가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승기가 동점골을 넣은 후 본부석에 있는 부대장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