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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서울 아드리아노, 3-2 결승골 터트렸어
관리자 10/04/2015

[스포츠서울 최재원선임기자]서울의 아드리아노(왼쪽)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3라운드 전남과 경기 후반에 3-2 결승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홈팀 서울은 리그 3위권을 추격하기 위해, 전남은 기적적인 상위 스플릿 티켓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리그 5위 서울(승점 51)은 리그 3위 포항(승점 53)과는 승점 2점차에 불과하다. 반면, 리그 8위 전남(승점 42)은 서울전에서 대승을 거둔 후 인천(승점 45)과 제주(승점 43)가 패배한다면 기적을 연출할 수 있다.

상위 스플릿으로 가는 6개팀 중 5개팀(전북, 수원, 포항, 성남, 서울)이 상위스플릿 진출을 결정지었다. 남은 자리는 단 하나다. 그 한 자리를 놓고 3팀이 마지막 경쟁에 나섰다. 6위 인천, 7위 제주, 8위 전남이다.

2012년부터 도입된 스플릿 라운드는 정규라운드가 끝난 뒤 1위부터 6위까지, 7위부터 12위까지 나뉘어져 스플릿 라운드 5경기를 치르게 된다.
20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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