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트트릭 데얀,'아디와 볼트 세레모니'

관리자 12/26/2013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서울 데얀이 해트트릭에 성공하며 아디와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전북은 17승 8무 9패(승점 59)로 K리그 클래식 3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전북은 5위 수원 삼성(승점 50)과 승점 차가 9점이다. 수원의 남은 경기가 3경기인 만큼 전북으로서는 서울전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게 된다.

올해 양 팀의 대결에서는 전북이 1승 1무로 앞서지만, 지난해 대결에서는 서울이 2승 2무로 우위를 점했다. 서울로서는 자신들의 홈경기서 전북의 5회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달성을 내주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sunday@osen.co.kr


20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