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가 결혼한다.
김정우(31 알 샤르자)는 2월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배우 출신 한혜경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김정우와 한혜경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정우와 한혜경은 결혼식 후 김정우 소속팀이 있는 아랍에미리트로 건너갈 예정이다.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된 김정우는 국가대표 출신 축구 선수다. 2003년 프로에 입문한 김정우는 최근까지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스트라이커부터 수비수까지 전 포지션에 걸쳐 좋은 활약을 보였다.
한혜경은 2004년 미스 춘향 미 출신으로 2008년 KBS 2TV 전설의 고향-오구도령 편에 출연해 미모를 바탕으로 출중한 연기 실력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됐다.
한편 김정우와 한혜경은 김정우가 활약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사진=김정우, 한혜경)
[뉴스엔 주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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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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