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inho Oliveira Ju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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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팅시도하는 이동국-에닝요,'누구에 발이 더 빠른가'
관리자 05/29/2013

[OSEN=전주, 곽영래 기자] 15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전북 현대와 가시와 레이솔의 경기 전반 전북 이동국과 에닝요가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전북 현대가 지난해 아시아 무대에서 쓰디쓴 아픔을 안긴 가시와 레이솔과 1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올 시즌 전북은 다르다. 지난해보다 더 탄탄한 전력 보강으로 강해졌을 뿐 아니라 지난 조별리그에서 우라와 레즈(일본)와의 2차례 일전에서 1승 1무를 거뒀다.


가시와는 빠른 공수 전개가 강점인 팀이다. 수원 블루윙즈, 센트럴 코스트(호주), 귀저우 런허(중국)와의 조별리그에서 4승 2무로 가볍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youngrae@osen.co.kr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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