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가대표축구팀의 브라질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하고 전북현대로 복귀한 최강희 감독이 프로축구 복귀전을 경남과 펼쳤다. 리그 8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이 최강희 감독의 복귀로 상위권으로 도약할지 프로축구 후반기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되고 있다.
전북 이동국이 팀의 네번째골을 성공시키고 최강희 감독의 복귀를 축하하고 있다. 에닝요와 레오나르도와 포옹하는 이동국. 이동국의 두골로 4-0으로 앞서가는 전북.2013.06.30.
전주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201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