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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남] 최강희 감독, “장윤호, 오늘 경기로 자신감 붙을 것”
관리자 06/2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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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월드컵경기장] 반진혁 기자= 최강희 감독이 극적 동점골을 터트린 장윤호에게 엄지를 추켜세웠다.

전북은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8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이날 무승부를 기록하며 2위 수원 삼성과의 승점차 7점을 유지했다.

최강희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홈에서 패할 수도 있고 무승부를 거둘 수도 있지만 경기 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다. 경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싶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극적 동점골을 터트린 장윤호에 대해서는 “나이는 어리지만 재능이 있고 영리한 선수다. 어려운 경기에서 골을 넣었기 때문에 앞으로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prime101@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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