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전주)
서울이 전북을 꺾고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서울은 6일 오후 3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상위 그룹 38라운드에서 전북을 1-0으로 꺾었다. 서울은 후반 13분 박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북을 꺾고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70점(21승 7무 10패)를 기록해, 전북을 3점 차로 따돌리고 2017시즌 K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사진=김재호 기자(jhphoto11@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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