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 축구 리그 8강' FC서울 대 산둥 루넝의 경기 후반, FC서울 아드리아노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16.8.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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