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포토] 에두-아드리아노, '경기가 끝나면 동료'

관리자 08/28/2016

(베스트 일레븐=서울월드컵경기장)

28일 저녁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8라운드가 열렸다. 경기는 원정 팀 전북의 3-0 승리였다. 전북은 전반 3분 장윤호의 행운의 선제골과 전반 26분과 후반 13분 두 골을 보탠 레오나르도의 활약에 힘입어 아드리아노가 페널티킥(후반 추가 시간)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서울을 3-1으로 꺾었다. 이로써 전북은 서울을 더 멀리 떨어트리고 리그 독주 채비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

사진=김재호 기자(jhphoto11@soccerbest1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