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후반전에서 서울 아드리아노가 동료들에게 소리치고 있다. 2016.10.19/뉴스1 coin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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